레이저 마우스 독 크로마 실사용후기(내돈내산)

처음에는 크로마독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제조사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 졌습니다

충전구멍이 너무 깊어서 유선 충전이 불편하고 크로마독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충전을 위해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번거롭게 먼가 가오가(?) 살지 않았습니다

 

레이저 나가 프로의 비현실적인 충전 시나리오

충전성능

충전은 잘 되지만 올려놓을 때 가끔 삑싸리가 나며 미끄러질 때도 있습니다. 올려놓을 때 먼가 친절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조준이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레이저 나가 프로는 주기적으로 충전해야 하며, 조명과 애니메이션을 밝게 설정하면 더 빠르게 충전됩니다. 또한 로지텍 서브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여 마우스를 무단으로 만지는 직원들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아쉬운 점

매번 자리를 비울 때마다 충전해야 해서 약간의 번거로움을 느낍니다. 외부 USB에 연결하면 RGB 사용이 불가능하고, PC에 연결하면 퇴근 시 충전이 중단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고려하여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사용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RGB모드를 포기하고 그냥 상시

유선연결을 하여 사용중입니다

 

결론

RGB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크로마독을 선택했습니다. 자기 만족도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처음에는 마우스만 고려했지만 결국 레이저 나가 프로, 크로마독, 파이어플라이 마우스패드까지 모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가 원하는 그림대로 소비자가 탄생한 느낌이네요....^^